기획재정부는 26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2014, 2015년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KSP) 국내 공유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2014, 2015년 KSP 주요 성과와 정책적 시사점을 공유하고 지식공유 역량강화 방안을 모색한다. KSP 수행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 산업연구원, KOTRA, 국토연구원, 한국수출입은행 등이 세션을 맡아 정책 성과를 공유한다. 해외 지식공유사업을 추진하는 국제기구, 기관 관계자와 KSP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
행사에는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김준경 KDI 원장, 권오규 전 부총리, 라파엘 살라자르 전 주한 과테말라 대사, 드미트리 코로스텔레프 러시아 캄차카주 경제개발기업통상부 장관 등이 참석한다.
유선일기자 ysi@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