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아이앤씨는 직원 사기증진을 위해 ‘어메이징 패밀리 비지팅 프로그램(AFVP)’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가족과 멀리 떨어져 프로젝트 현장에서 일하는 직원 마음을 달래주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젝트 현장을 선별한 후 근무인원 중 추천을 받아 가족을 초청하는 형태로 팀 도움을 받아 비밀리 진행했다. 여행을 떠나지 못한 직원 자녀들은 가족과 여행을 즐겼다. 부산 웨스틴 조선호텔과 해운대 주변 맛 집 방문, 물놀이 등으로 시간을 보냈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