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가 12일부터 2박 3일간 새마을금고연수원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MG희망나눔 캠프’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지난 5월 ‘새마을금고 사회공헌 비전 선포식’ 당시 공표했던 새로운 사회공헌사업 중 하나로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가족애를 회복해 보자는 취지의 사회공헌활동이다.

전국 새마을금고에서 초등학생과 중학생 자녀를 둔 회원 50가구를 초청해 상황극, 세족례, 부모·자녀별 역할체험, 도전 골든벨, 첼로연주를 통한 ‘행복콘서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