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는 굿네이버스와 협약식을 맺고 ‘GOOD_BUY 착한소비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소비활동이 특별한 절차 없이 기부로 이어지기 때문에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나눔 활동이다. ‘G00D_BUY 착한소비 캠페인’ 로고가 부착된 마이크로닉스 제품을 구입하면 마이크로닉스가 일정 금액을 기부하는 방식이다.
마이크로닉스는 8월 출시하는 캐슬론(CASLON) 시리즈를 시작으로 판매 중인 모든 제품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조성된 기금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국내외 빈곤가정 아동 지원 사업에 사용된다.
유창선기자 yud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