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는 충북혁신도시(진천)에서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원장 윤종록) 신청사 개원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개원식에는 최양희 미래부 장관, 경대수 지역구 국회의원, 박제국 충청북도 행정부지사, 유영훈 진천군수, 임택수 음성부군수, 유관기관 및 혁신도시 이전기관장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23일 오전 충청북도 진천군 덕산면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열린 신청사 개청식 및 신비전선포식에 참석해 주요내빈들과 기념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이 영 한국여성벤처협회장, 백순근 한국교육개발원장, 임정혁 법무연수원장, 유영훈 진천군수, 박제국 충청북도 행정부지사,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경대수 국회의원, 윤종록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 임택수 음성군 부군수, 신창섭 충청북도 진천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최 장관은 “NIPA 진천 이전을 계기로, 충북혁신도시가 충북 지역전략산업 성장거점으로서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인구유입으로 자족도시를 실현하도록 업무를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