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중소협력사, 아세안시장에 전력기술 뽐내

한국전력은 최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한-아세안 그랜드 프로젝트 파트너십 2015’에 참가해 발전소 운영기술 수출상담회를 가졌다. 수출상담회에는 필리핀, 베트남 등 아세안 7개국 에너지·플랜트산업 관련 관계자 등 70여 기관 200여명이 참석해 한전 발전운영 기술과 발전기자재 선도 사례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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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과 협력사들이 `한-아세안 그랜드 프로젝트 파트너십 2015`에 참석해 아시아 국가 바이어들과 수출상담회를 진행했다.

한전은 전력연구원이 개발한 보일러 연소제어시스템 기술 등 우수기술 8건에 대한 수출상담 진행했다. 한전으로부터 기술이전을 받아 사업화에 성공한 맥스파워, 비츠로테크 등 협력 중소기업 8개사도 아세안 바이어와 일대 일 상담을 통해 기술을 널리 알렸다.

이번 상담회에서 한전과 8개 협력 중소기업은 해외 바이어를 상대로 모두 48건 상담을 진행해 총 1400만달러 상담실적을 올렸다.

최인규 한전 전력연구원장은 “지난 50여년간 축적한 발전운영 기술과 경험을 활용해 국내 중소기업과 함께 해외진출을 확대함으로써 동반성장을 이끌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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