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제1호 경기도 진출 점포인 반월공단지점 개점 행사 열어

DGB대구은행이 제1호 경기도 진출 점포인 반월공단지점 개점행사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DGB대구은행은 지난 4월 경기도 첫 점포로 반월공단지점 개점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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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은 8일(수) 제1호 경기도 진출 점포인 반월공단지점 개점행사를 가졌다.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는 1만8000여개 업체가 가동 중인 국내 최대 중소기업 전문 집적단지로 서해안 산업벨트의 핵심지역이다.

DGB대구은행은 중소기업 금융에 집중해 개점 초반 대구·경북 연고기업과 거래처 등을 대상으로 점차 영업을 확대해 간다는 방침이다. 고객 기반 다지기의 일환으로 개점 당일 안산시에 사랑의 쌀 전달 및 경기도 1호 고객 통장 전달식도 진행됐다.

박인규 DGB대구은행장은 “DGB대구은행의 경기도 1호점인 반월공단지점 개점으로 2017년 창립 50주년까지 진행될 안산, 인천 등을 잇는 ‘DGB 서해안 금융벨트’의 첫 걸음을 뗐다”며 “차별화된 상품과 영업력으로 탄탄히 자리매김해 경기도 소재 중소기업과 지역민에게 최선의 금융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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