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MC(대표 김경진)는 시장조사업체 451리서치 보고서를 인용, 자사 ‘익스트림IO’가 기업에서 가장 많이 사용 중인 올플래시 스토리지로 조사됐다고 2일 밝혔다.
한국EMC는 451리서치가 작년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246개 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심층 인터뷰를 진행한 결과, EMC 올플래시 제품 사용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EMC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기업은 2014년 상반기 대비 2배 이상 늘어났다고 덧붙였다.
한국EMC 측은 “올플래시 스토리지 성능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사업을 한층 강화하고 고객이 실질적인 효용을 체감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