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 복합문화공간을 추구하는 카페베네(대표 김선권, www.caffebene.co.kr)는 아시아나항공과 제휴를 통해 카페베네 8개 매장에서 아메리카노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카페베네는 아시아나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아메리카노 1+1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매장을 방문한 아시아나클럽 회원은 아시아나클럽 회원 카드(모바일 카드 포함)나 아시아나항공 보딩패스를 제시하고 아메리카노 1잔을 구매하면 1잔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기간은 오는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6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카페베네 경복궁역점, 신사역사거리점, 천호점, 코엑스몰점, 홍은사거리점, 청담본사점, 청담파라곤점, 고려대중앙광장점 총 8개 매장에서 진행되며,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찾아볼 수 있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여름 휴가 시즌을 맞이해 국내외 여행지로 아시아나항공을 타고 떠나는 고객분들께 더 많은 혜택을 드리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매장에서도 기내에서도 최상의 커피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카페베네와 아시아나항공을 사랑해주시는 고객분들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카페베네는 지난 2011년부터 아시아나항공과 제휴를 맺고 지속적으로 파트너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 아시아나항공 이용객에게 기내서비스로 카페베네의 티백 커피 제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2012년에는 카페베네 뉴욕 맨하탄 매장 오픈 이벤트를, 2014년에는 필리핀 매장 오픈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쳐왔다.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