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이니시스는 자사 간편결제 서비스 케이페이(Kpay) 거래금액이 출시 6개월만에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케이페이는 결제 정보를 미리 등록해 두면 간단한 비밀번호 입력 만으로 쉽고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는 간편결제 서비스다. 10만 여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어 범용성을 확보했다.
이니시스에 따르면 이 서비스 사용 고객은 남성보다 여성이 66.3%로 많았으며, 목요일에 가장 많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