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문화콘텐츠 BK21+사업단은 24일 오후 1시부터 25일까지 경기도 안산시 ERICA캠퍼스에서 한국만화영상진흥원·한국애니메이션학회와 공동으로 ‘글로벌 웹툰 생태계 조성을 위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웹툰을 주제로 한 국제학술대회로는 처음 열리는 행사다. 학술대회에서는 프랑스·일본·중국 전문가들이 각국 웹툰 시장을 조망한다. 디지털 만화에 전념하는 최초의 유럽 포털 델리툰을 통해 한국 웹툰을 소개한 바 있는 코믹스타터의 에두아르 마이어 대표가 새로운 미디어에 적응하고 있는 프랑스 만화시장 현황을 설명한다. 일본에서는 문화평론가 마츠모토 아츠시와 일본 IT미디어의 이북유저 니시오 다이조 편집장이 출판만화와 웹툰의 상생 가능성을 설명한다. 또 만화출판 에이전시인 중국 쾌락공장 정룽원 대표는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하는 중국 웹툰시장 현황을 설명한다.
이 외에도 ‘웹툰 비지니스 모델과 생태계 활성화’ ‘웹툰의 특성과 발전 전략’ 등 두 개 섹션이 더 진행된다. 이들 섹션에서는 문화콘텐츠의 새로운 장르에서 점점 비중이 커져가는 한국 웹툰 미래를 조망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학계 전문가와 다음카카오, 에이코믹스, 탑툰 등 웹툰업계,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등 관련자가 모두 참석해 웹툰 생태계 발전을 위한 실제적 방안을 논의한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