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는 자사 공식 딜러 유카로오토모빌(대표 한호종)이 ‘아우디 진주 서비스센터’를 신규 개장했다고 15일 밝혔다.
센터는 경남 진주시 신안동에 연면적 498.9㎡, 지상 3층 규모 AS 전용 건물로 지어졌다. 서비스 접수 차량을 바로 점검할 수 있는 ‘다이렉트 리셉션’을 포함해 총 4개 워크베이(작업공간)을 갖췄다. 건물 2층에는 대기 고객을 위한 전용 공간과 편의 시설을 설치했다.
아우디 코리아는 올해 말까지 서비스센터 14곳과 전시장 2곳을 추가로 개장할 계획이다.
요하네스 타머 아우디 코리아 대표는 “아우디 진주 서비스센터 개장으로 진주 및 서부 경남 지역 고객의 접근성, 편의성이 높아질 것”이라며 “2015년 한 해 AS 품질과 역량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송준영기자 songj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