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뱅크 `스탬프백 서비스` 프랜차이즈업계에서 인기

페이뱅크(대표 박상권)의 ‘스탬프백(Stampbag)’ 서비스가 프랜차이즈 업체 등과 계약이 잇따라 진행되고 있다. 페이뱅크 스탬프백 운영 업체는 커피, 제빵, 맥주, 아이스크림 등 주로 요식업에 적용되고 있으며 의류 브랜드까지 확장되고 있다. 주요 업체로는 마루가메제면, 오사카오쇼, 소복소복, 헌치스핫도그, 뉴욕버거, 뚱스밥버거, 흄(HUM), 딸기가좋아, 더맛쪽갈비, 브레쉬에비뉴 등으로 계약 체결과 함께 본격적인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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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탬프백’ 서비스는 종이 쿠폰에 도장을 찍어주는 서비스 대신에 스마트폰에 직접 도장을 찍어주는 서비스로 개발한 것이다. 편리한 인터페이스에 고객정보 분석, CRM 및 고객유형별 맞춤 이벤트 기능 등을 탑재한 로열티 마케팅 플랫폼이라 할 수 있다.

업그레이드해 출시된 `스탬프백2.0`은 고객 참여도를 높인 신개념 쿠폰 적립 플랫폼으로 진화했다. 가맹점이 자체적으로 상품설계 및 구매고객을 선정하는 신개념 로컬 커머스 서비스, 고객이 받은 쿠폰을 다른 고객에게 선물할 수 있는 쿠폰 선물하기와 스탬프백 앱에 홍보성 이벤트 외 광고 노출을 할 수 있는 상단 프로모션 이벤트 배너노출 등 다양한 서비스가 추가됐다.

가맹점용 어플인 `스탬프 스토어2.0(Stampstore 2.0)’은 고객 관리와 스탬핑 현황 등 실시간으로 고객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고객을 활용해 SMS발송, 이벤트 PUSH 등을 할 수 있는 셀프 마케팅 플랫폼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페이뱅크 박용주 총괄팀장은 “새로 선보인 ‘스탬프백’ 서비스는 가맹점에 방문한 고객을 단골로 유도하고 매장홍보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며 “미래지향적인 투자가치 창출과 더불어 단기적으로 가맹점의 매출증대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는 솔루션이다”고 밝혔다.

etnews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