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리 주택대출 받으려면?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서비스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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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임대차시장이 빠른 속도로 전세에서 월세로 바뀌면서 아파트매매는 물론 빌라,단독주택,오피스텔 등의 매매전환도 빨라지고 있다.

5월27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이달 들어 27일까지 서울 아파트 전·월세 거래량은 총 1만 1131건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월세(보증부 월세 포함) 비중은 32.9%(3723건)로 전·월세 거래량 조사를 시작한 2011년 이후 가장 높았다.

이렇게 전세품귀에 월세가 크게 오르다보니 중소형 아파트, 빌라, 단독주택 매매와 더불어 오피스텔을 아파트처럼 주거 목적으로 거래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한동안 찬밥신세였던 다가구주택이나 빌라(연립·다세대주택)가 귀한 대접을 받는 등 아파트보다 가격이 저렴하며 거주 여건, 입지가 괜찮은 중소형으로 실수요자 매수세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지난 5월20일 “주거용 오피스텔 거래가 늘고 있어 이르면 다음 달부터, 늦어도 하반기 중 국토부 홈페이지에 전국의 지역별 오피스텔 실거래가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실거래가 정보는 오피스텔 거래에서 중요한 참고자료이지만 지금까지는 아파트 거래 정보와 달리 정부 차원에서 소비자에게 공개하지 않았다. 이 때문에 공인중개사들이 일방적으로 제시한 가격에 거래되는 사례가 많았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 ‘모기지_맵’(www.mo-map.co.kr, 1544-7453) 관계자는 ‘부동산 전문가들은 올 하반기 오피스텔 실거래가가 공개되면 오피스텔이 아파트의 대안 주거 형태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고 있다. 오피스텔은 현실에서는 준주택으로 자리 잡고 있지만 거래와 관련된 정보는 부족한 상황에서 정부가 실거래가, 공급 동향 등을 공개하면 주거용 오피스텔 시장이 더욱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고 전했다.

모기지_맵 관계자는 이어서 ‘최근엔 아파트뿐만 아니라 빌라,다가구,오피스텔 등 전체적으로 매매가 활성화되고 있다. 은행별 조건을 잘 비교하면 2%대 부동산담보대출이 가능한 것이 큰 이유이다. 보다 손쉽고 안전하게 진행하기 위해서는 금리비교서비스를 활용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주택담보대출 금리비교 서비스는 금융사별 담보대출 한도, 전세자금대출 조건, 아파트담보대출 갈아타기, 주택자금대출, 아파트 후순위담보대출 등의 무료상담과 대출 이자계산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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