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노믹스]2014지식재산통계-사물인터넷 특허, LG전자가 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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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 분야에서 우수한 특허포트폴리오를 구축한 기업으로 LG전자가 꼽혔다. 사물인터넷은 거의 모든 산업 분야와 융합이 가능해 기존 ICT 생태계 보다 훨씬 넓은 범위의 생태계와 시장을 창출한다.

◇ 사물인터넷, 누가 강자인가?

=사물인터넷 다출원 TOP5 가운데 특허 시장력이 우수한 기업으로 중국 ZTE, 한국 LG전자 등이 선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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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허 시장력 지수(PMI: Patent Market-Powered Index) = 해당출원인 평균 특허 패밀리 수/전체 평균 특허 패밀리 수

* "1"보다 높으면 평균 시장 지배력 보다 높고, 낮으면 평균 지배력 보다 낮은 것을 의미함

◇ 사물인터넷, 주요 출원인은?

= 한국, 중국, 일본, 미국 등 주요국 사물인터넷 다출원 상위 10개 기업이 전체 특허 50% 이상을 차지함

= 중국 ZTE, 화웨이, 한국 LG전자, 삼성전자, 미국 인터디지털, 일본 NEC 등이 사물인터넷 특허 주요 출원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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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물인터넷 특허 출원 현황은?

=사물인터넷 특허는 2010년 이후 급격히 증가해 2011년에는 1000건을 돌파했다. 주요 출원국은 중국, 한국, 미국 순으로 우리나라는 세계 2위 출원 건수를 기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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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세한 내용은 IP노믹스 홈페이지(www.ipnomics.c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임지택기자 geetae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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