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성직업능력개발원 남원교육문화회관 사이버교육센터 운영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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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성직업능력개발원(원장 권윤희)은 5월22일 전라북도교육청 산하 남원교육문화회관(관장 조규승)과 사이버교육센터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남원교육문화회관의 조규승 관장은 남원시, 임실군, 순창군, 무주군, 진안군, 장수군 등 전라북도 동부권 지역주민의 100세시대를 맞아 다양한 자격증을 준비하여 노후를 대비하고 취업난 속에서 자격증으로 돌파구를 찾는 사회초년생의 자격증 취득에 도움을 주고 지역주민의 학습 성취감 향상과 자기 주도적 학습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사이버교육센터 운영을 계획하게 되었다.

금번 협약으로 지역주민이 수강할 수 있는 과정은 다음과 같다

펠트공예지도사 클레이아트지도사 풍선아트지도사 자기주도학습코칭지도사 아동미술지도사 영어동화구연지도사 아동요리지도사 색종이접기지도사 동화구연지도사 NIE신문활용지도사 종이접기지도사 폼아트지도사 POP디자인지도사 냅킨아트지도사 손유희지도사 북아트지도사 자격증 과정으로 총 16개 과정에 달한다.

또한 16개 민간자격증 과정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등록된 민간자격증 과정이다

남원교육문화회관사이버교육센터 운영사인 서울여성직업능력개발원은 다양한 민간자격증 취득과정을 운영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운영 주관사로 선정되게 되었다.

이번 협약에 대하여 서울여성직업능력개발원 권윤희 원장은 “전라북도 동부권 지역주민들에게 유익하고 알찬 강의를 제공하게 된 점에 대하여 기쁘게 생각한다”고 입장을 밝혔고, 남원교육문화회관 조규승 관장은 “교육의 기회가 적은 농산촌 지역주민을 위하여 적극적인 사회참여의 기회제공 및 100세 시대를 대비하여 폭넓은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 점에 대하여 큰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남원교육문화회관 사이버교육센터의 홈페이지 주소는 necc.seoulwomen.co.kr이며, 오는 6월1일부터 수강신청이 가능하다.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모바일 수강이 가능하다는 점은 많은 지역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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