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언셀러 금융상품]신한은행 `미래설계 크레바스 연금예금`

저성장·저금리에 따른 수익성 악화와 고령화가 맞물리면서 은행의 은퇴시장 공략이 치열하다. 다양한 은퇴상품 출시부터 전문상담인력을 통한 자산관리(WM) 서비스 강화까지 수조원에 달하는 은퇴 금융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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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성장·저금리시대를 맞아 ‘갈 곳 잃은 돈’이 늘었다. 예금금리가 연 1%대인 현재로서는 저축만으로 수익을 올릴 수 없다. 금리가 연 5%였을 때는 자산이 2배로 불어나는 데 14년 2개월 걸리던 것이 금리가 연 2%대로 떨어지면 35년, 연 1%면 69년 7개월로 늘어난다는 통계도 있다. 사상 첫 1%대 기준금리 시대를 맞아 시중에 많은 돈이 풀렸지만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고 있는 금융소비자가 늘고 있는 이유다.

여기에 고령화가 더해졌다. 중·장년층 베이비붐 세대 은퇴가 이어지고 있다. 베이비붐 세대는 750만명 규모로 연령별 계층 가운데 가장 큰 인구비중을 차지한다. 앞으로 매년 20만명씩 은퇴자가 나올 것으로 추산된다.

신한은행은 은퇴고객 소득 단절기간을 효과적으로 극복할 수 있는 ‘미래설계 크레바스 연금예금’을 선보여 인기를 얻고 있다.

‘크레바스’는 은퇴 과도기 소득 단절기간 등 은퇴생활의 결정적인 위험에 비유되고 있으며 이런 위험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상품이다.

기존 장기 연금상품과는 달리 고정금리를 적용해 매월 동일한 금액을 연금으로 수령할 수 있는 단기(5년 이내) 즉시연금 상품으로 안정적인 노후 및 재무설계가 가능한 금리하락기 맞춤형 상품이다. 또 가입금액 일부를 만기에 일시 수령하도록 지정하고 해당 만기 지정금액 이자는 매월 연금수령액에 포함해 지급받을 수 있어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연금을 수령하고 만기에는 지정한 원금을 목돈으로 돌려받을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신한은행은 은퇴를 준비하는 고객에게 종합적이고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4월 70개로 출범한 은퇴설계 전용 상담창구인 미래설계센터를 5월 4일 전국 781개 영업점으로 확대 오픈해 운영 중이다.

미래설계센터에서는 CFP, AFPK 등 전문자격을 보유하고 은퇴상담 전문과정을 수료한 893명 ‘미래설계컨설턴트’가 은퇴와 관련된 최신 제도와 트렌드 등 다양한 상황을 반영한 종합적인 은퇴 솔루션을 제공하다.

은퇴설계시스템인 ‘S-미래설계’를 통해 고객별 금융거래 특성과 필요자금을 반영해 맞춤형 은퇴 솔루션을 선보였다. 지난해 10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6개월 동안 1만3000명이 넘는 고객이 ‘S-미래설계’를 통한 은퇴설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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