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홀지노게임즈는 태국에서 MMORPG ‘데빌리언’ 정식서비스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데빌리언 태국 서비스는 현지 퍼블리셔 트루디지털플러스(TDP)가 진행한다. TDP는 2003년 설립된 현지 최대 디지털 콘텐츠 배급사로 ‘스페셜포스’ ‘에오스’ 등을 서비스한다.
마나 프라파카몰 TDP 게임사업 총괄은 “완성도 높은 콘텐츠와 지노게임즈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태국 유저에게 만족할 만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창한 블루홀지노게임즈 라이브본부장은 “태국 이용자를 위해 기존 콘텐츠를 대폭 개선해 현지화했다”며 “TDP와 긴밀한 협업으로 핵앤슬래쉬 게임의 진정한 재미를 선사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