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특허맵, 브랜드, 디자인 개발 지원 사업을 수행할 업체 15개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특허맵 지원 사업은 위특허법률사무소 등 2개 업체가, 브랜드 지원사업은 윕스 등 6개 업체가, 디자인 지원 사업은 도내 업체인 플러긴스 등 4개 업체가 최종 선정됐다.
특허맵 지원사업은 △ESS를 활용한 전기차충전장치 △미생물을 활용한 친환경 농산물 재배방법 △땅콩나물을 이용한 기능성 제품개발 △마유 정제기술 △화산석 송이가 들어간 화장품 조성물 △홍해삼을 이용한 식품 화장품 개발 △후코이단을 이용한 화장품 조성물 등 7가지 기술에 다각적 특허분석을 한다.
브랜드 개발 지원사업은 △태양광발전설비 △동시통역설비 △천연조미료 △화장품 △돈까스 △감귤제조제품 △초콜릿 및 수출용 초콜릿 △식당 프랜차이즈 △도소매 프랜차이즈 △유제품 △탄산수 △갈옷 등 총 12종 브랜드를 개발한다.
디자인 개발 지원 사업은 △소형 풍력발전기 △디지털 도로반사경 △낙하산 시뮬레이터 △용존산소공급장치 △1차 육가공식품 △2차 육가공식품 △초콜렛 △건조과일 △허브화장품 △고급어묵 △곡물활용제품 △동백화장품 △마유화장품 등 총 13종이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