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이슈]사람 움직임 따라하는 5G 로봇

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 서비스입니다. 4월 29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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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면] 대한민국 통신산업이 끙끙 앓고 있습니다. 통신장비 업계가 발주량 급감과 갑의 횡포에 벼랑으로 내몰리고 있고, 기대했던 재난망 사업도 차일피일 미뤄지면서 ‘개점휴업’ 기업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화웨이로 대변되는 중국 기업 저가공세까지 겹쳤습니다. 투자유인, 해외 진출 등 다양한 지원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바로가기: 대한민국 痛신장비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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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면] SK텔레콤이 HP와 에릭슨, 인텔, 삼성전자 등과 ‘5세대(G)포럼’을 개최했습니다. 5G 생태계 조성을 위해 ICT 상생공간인 분당 ‘T오픈랩’에 5G 테스트베드를 3분기 내 구축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5G가 상용화되면 입체적인 영상을 보여주는 홀로그램, 무안경 방식 3D 영상 서비스, 사람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재현하는 로봇이 등장할 전망입니다.

◇바로가기: “T오픈랩에 5G 테스트베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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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면] 비행이란 가상현실을 영화에 담은 ‘버들리’ 제작자 맥스 라이너 취리히 예술대 교수가 서울에 옵니다. 30일 코엑스에서 펼쳐지는 ‘CT(Culture Technology) 포럼 2015’에서 첫 번째 기조연설자로 나선다고 합니다. 지난해 국내에서 1000만 관객을 동원한 ‘인터스텔라’를 제작한 린다 옵스트도 ‘흥행하는 콘텐츠의 법칙’이란 주제로 강연할 예정입니다.

◇바로가기:킬러 콘텐츠 비결? 생각을 가두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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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면] 에프엑스기어가 스마트폰·태블릿PC에서 작성한 디지털 이미지를 사고팔 수 있는 이커머스 플랫폼을 만듭니다. 자사 스케치 노트 앱 ‘펜소울’을 기반으로 콘텐츠 제작뿐 아니라 유통까지 가능한 서비스를 다음 달 선보일 예정입니다. 콘텐츠 매매 시 발생하는 수익을 기부하는 캠페인도 추진한다고 합니다.

◇바로가기:내가 만든 디지털 이미지 지재권 사고판다


박은석기자 gikpri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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