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CIO·CISO 분리…새 CISO에 백종우 본부장

NH투자증권(대표 김원규)이 박선무 IT본부장이 겸임하던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와 최고정보관리책임자(CIO)를 분리했다.

신임 CISO에는 백종우 본부장이 선임되었으며 CIO는 기존대로 박선무 상무가 담당한다. 이번 인사는 CISO의 다른 정보기술 부문 업무 겸직을 금지하는 전자금융거래법 시행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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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CISO

백종우 본부장은 “이번 업무 겸직 분리를 통해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역량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성민기자 sm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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