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저 가격의 클라우드 서비스가 등장해서 화제다.
앞서 국제 해킹 방어 대회인 ‘코드게이트’에서 선보여 큰 호응을 얻은 ‘KS클라우드’는 정식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 기간 동안 클라우드 서버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할인이 적용되면 클라우드 서버를 최저 1만 2,000원에 사용할 수 있고 100GB의 스토리지 또한 3,000원에 이용할 수 있는데, 이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국내 최저 가격이다. 쉐어형 CPU(VPS)가 아닌 단독형 CPU이기 때문에 우수한 성능 또한 보장된다.
KS클라우드는 서버호스팅으로 정평이 난 코리아서버호스팅이 5년간의 연구 개발 끝에 만들어낸 클라우드 서비스로 2회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와 1회의 오픈 베타 테스트를 거친 철저한 준비 후 클라우드 서비스를 공식적으로 선보이게 됐다. 서버 호스팅 전문 기업답게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가상 서버임에도 불구하고 물리적 서버 호스팅을 사용하는 것과 흡사한 속도와 성능을 구현해냈다.
또 편리한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타 업체에서 유료로 서비스하는 수준의 알림이나 모니터링 기능도 무료로 제공해 누구나 편리하게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생성된 VM 및 스토리지는 평생 반값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기존에 제공하고 있는 상품과 동일한 것으로 제공된다. KS클라우드의 반값 클라우드 이벤트 기간은 오는 5월 31일까지며, 홈페이지(www.kscloud.kr)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코리아서버호스팅은 2년 연속 랭키닷컴 IDC 분야 1위 기업으로 2015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정보보호준비도평가 인증, 2014년 대한민국 서비스만족 대상, 2012 품질혁신 우수기업에 선정되는 등 대한민국 대표 서버 호스팅 브랜드로, 도메인, 동영상, SMS, 클라우드 등 기업에 꼭 필요한 토탈 IT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