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수원지점이 13일 수원시 팔달구 권광로 197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전한 수원지점은 금융기관 및 상권이 밀집하고, 지하철 수원시청역 인근에 위치해 고객 접근성이 높다.
박노식 미래에셋증권 수원지점장은 “이번 이전은 고객 자산가치를 높이고 보다 다양한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수원지점 임직원들은 차별화된 자산관리 컨설팅 경쟁력을 확보해 고객의 신뢰가 고객동맹의 관계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성민기자 s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