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은 임직원의 안전의식 향상과 자율적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제1기 안전위원회’를 발족하고 첫 번째 회의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회의는 안전위원회 구성원에게 안전의 날 운영계획, 조직안전평가 시행 방안을 논의했다.
그동안 롯데정보통신은 비상소집훈련, 부상자 응급조치훈련, 소화전 사용실습, 휴일 특별점검 등 실전을 방불케 하는 훈련으로 안전 강화 노력을 펼쳐왔다. 10개 부문 37명 임직원로 구성된 이번 안전위원회는 월 1회 정기회의 진행, 제도적 장치 마련, 안전점검실적 공유, 안전캠페인 아이디어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힌다.
마용득 롯데정보통신 대표는 “안전은 기본이면서 가장 중요한 가치”라며 “이번 발족을 계기로 안전수준을 한층 높이고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