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사장 정해붕)가 광복70주년을 기념해 Sync(싱크)카드와 VIVA G(비바 지)카드 플레이트를 태극기 디자인으로 변경한 특별 에디션 ‘대한민국만세 카드’를 출시했다.

4월부터 8월까지 5개월간 대한민국만세 카드를 사용한 회원 가운데 815명을 추첨해 8월 한달 간 사용금액의 8.15% 포인트 적립 혹은 캐시백(최대 5만 포인트·캐쉬백) 혜택을 제공한다.
여행패키지 특별할인 이벤트도 마련했다. 8월 말일까지 백두산 및 상해여행 지정상품 결제시 여행객 1인당 10만원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하나카드로 결제시 동반1인 포함 총 2명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총 400명 예약 시 마감된다. 4월 1일부터 8월 말일까지 대한민국만세 카드로 사용한 일시불 및 할부 금액이 총 100만원 이상인 회원 가운데 추첨을 통해10명에게 7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증정한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