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대표 이남기)는 서울 상암동 본사에 임직원 복지와 신사업 연구개발(R&D)을 위한 ‘미디어 가든’을 개장했다고 30일 밝혔다.
미디어 가든은 첨단 미디어와 자연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 개념으로 이달 중순 완공됐다. 약 562㎡(170평) 넓이로 80여명을 수용할 수 있다. TV를 포함한 미디어 기기와 다양한 천연식물로 꾸며졌다.
KT스카이라이프는 미디어 가든에 △강연장 △스카이라이프 채널 상영존 △미디어룸 등을 마련했다. 고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토크 콘서트, 음악회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