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V(樂視網·러스왕)이 4월 중 중국 시장에 출시할 것으로 알려진 신형 스마트폰 모델 사진이 유출됐다. 이 제품은 좌우 베젤 프레임이 1mm도 안 되는 얇은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베젤 없는 스마트폰인 것. 이 회사는 원래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을 주요 사업으로 진행해왔지만 몇 년 전부터 EMS(Electronics Manufacturing Service),. 전자기기 수탁 생산을 하는 폭스콘과 제휴해 저렴한 스마트TV를 판매하기도 했다.
이렇게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탑재한 스마트TV에 이어 최근에는 자체 브랜드 스마트폰도 출시하는 것. 이번에 선보일 베젤리스 모델은 옥타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하는 한편 저렴한 듀얼SIM 사양 모델이 될 것이라고 한다. 또 신형 맥북과 크롬북 등에 들어가 눈길을 끌었던 USB 타입C 단자를 세계에서 처음으로 갖춘 스마트폰이 될 것으로 보인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테크홀릭팀
이상우기자 techholi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