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테마쇼핑]봄철 라이딩 용품

봄 기운이 완연하다. 도심 속에서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자전거 라이딩’ 관심이 커지고 있다. 최근엔 속도감을 즐기는 이에게 ‘미니 스쿠터’와 ‘전동 킥보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 분석 결과 최근 일주일(3월 18~25일)간 자전거 매출은 전년 대비 48%, 전동 킥보드 매출은 29% 증가했다. 같은 기간 자전거 액세서리 매출도 21% 늘었다. 활기찬 야외활동을 위한 아이템을 제안한다.

◇봄바람 타고 씽씽 달리는 자전거

국내 자전거족은 1200만명으로 추산될 만큼 빠르게 늘고 있다. 자전거 전용도로가 정비되면서 단체로 자전거를 즐길 수 있는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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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톤 RCT 썸탈 24단 하이브리드 자전거

자전거 입문자가 사용하기 좋은 ‘알톤 RCT 썸탈 24단 하이브리드 자전거(26만9000원)’는 산악 자전거와 일반 자전거 장점을 모은 하이브리드 제품이다. 저렴한 가격에 고성능을 갖춰 직장인 출퇴근용으로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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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 듀크 X3 RC 자전거

자전거 전용도로에서 타기 좋은 ‘삼천리 듀크 X3 RC 자전거(38만원)’는 프레임을 알루미늄 소재로 제작해 무게를 줄이고 속도감을 높였다. 지형에 따라 영향을 많이 받는 로드 자전거 특성을 고려해 안장을 시트튜브 일체형으로 만들어 승차 시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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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슬러 빈티지 15년형 미니벨로

’휘슬러 빈티지 15년형 미니벨로(9만8000원)’는 지름 20인치 이하의 작은 바퀴를 단 자전거로 보관과 이동이 간편해 여성에게 인기가 좋다. 자전거 핸들 거치대에 바구니를 설치할 수 있어 간단한 물건을 수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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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이글 AE30 슈프림

마니아를 위한 ‘아메리칸이글 AE30 슈프림(51만8700원)’은 오버사이즈 튜빙 기술로 뒤틀림을 최소화했다. 충격을 분산시켜 장시간 라이딩에도 피로감을 덜어준다. 적은 힘으로도 강력한 제동이 가능한 시마노 유압 디스크 브레이크를 사용해 가파른 지형은 물론이고 다양한 도로환경에서 빠른 속도감과 안정적인 주행을 즐길 수 있다.

◇신나는 속도감을 즐기는 ‘전동 킥보드’와 ‘미니 스쿠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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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멕스 티3

근거리 이동에 최적화된 ‘전동 킥보드’는 자전거에 비해 주행속도가 빠르며 접이식으로 개발 돼 휴대하기 좋아 인기다. ‘아이멕스 티3(99만원)’는 1단계에서 5단계까지 속도 조절이 가능한 생활밀착형 전동 킥보드다. 무소음 제품으로 실내에서도 주행 가능하며 핸들바 높낮이 조절로 자신의 키에 맞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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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전동킥보드

킥보드 초보자에겐 ‘마이웨이 전동 킥보드(135만원)’가 안성맞춤이다. 발판이 넓어 주행 시 안정감을 느낄 수 있어 배우기 쉽다. 또한 속력이 서서히 높아지도록 설계돼 급출발로 인한 안전 사고도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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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스쿳 36V15Ah

기존 스쿠터보다 제품 크기를 줄인 ‘미니 스쿠터’도 있다. ‘유비스쿳 36V (105만5000원)’는 최대 시속 40km로 달릴 수 있는 미니 스쿠터로, 전동 킥보드보다 빠른 속도감을 느끼고 싶은 사람들에게 제격이다. 접이식으로 보관과 휴대도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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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웨이 에어휠

색다른 탈 것을 원한다면 외발 전동 스쿠터 ‘갓웨이 에어휠(75만9000원)’을 추천한다. 둥근 바퀴를 지지대로 삼아 어느 방향이나 회전할 수 있고 리튬 배터리를 사용해 친환경적이다.

◇개성 살려주는 라이딩 필수 액세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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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액션캠 HDR-AS100V

봄 야외활동을 생동감 넘치는 영상으로 담아보는 것은 어떨까. ‘소니 액션캠 HDR-AS100V(35만9000원)’는 아웃도어에 특화된 초소형 캠코더다. 무게가 가벼워 자전거는 물론이고 머리, 팔목 등 신체 부위에 장착해 촬영할 수 있다. 1980×1080 해상도의 고화질 영상을 지원하고 생활방수 기능에 내구성도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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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바이크 자전거 프레임바 거치대

자전거 라이딩 시 스마트폰을 안전하게 보관하려면 ‘노스바이크 자전거 거치대’(2만3910원)가 좋다. 지문 인식이 되는 특수 소재로 만들어져 스마트폰 보관 시 터치가 가능하다. 내부 수납공간이 나눠져 이어폰, 열쇠 등 소지품 보관도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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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속도계

적당한 강도를 유지하면서 효율적인 운동을 하기 위해서는 ‘자전거 속도계(1만3900원)’가 필수다. 바퀴 휠에 센서를 부착해 속도를 측정할 수 있는 장치로 평균 속도, 최대 속도, 주행 시간, 주행 거리 등 라이딩 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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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E 외장형 라이트

라이딩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선 전조등이 필요하다. ‘CREE 외장형 라이트’(3만4580원)는 알루미늄 스틸로 제작돼 튼튼하며 생활 방수 기능이 있어 악천후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충전해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팩이 함께 제공된다.


송준영기자 songj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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