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테크노파크, 노사상생협력 위한 공동선언문 발표

노사갈등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대구테크노파크가 24일 노사상생 협력을 위한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대구테크노파크(원장 권업)는 전국공공연구노동조합 대구TP지부(지부장 이수민·이하 대구TP노조)와 단체협약을 맺고 ‘노사 상생과 협력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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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테크노파크 임직원들이 노사상생과 협력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발표하고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대구TP와 노조는 공동선언문에서 노사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과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성장동력 확보에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이를 위해 양측은 상호존중과 소통, 최대 고객인 지역기업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제 역할 다하기 등 네가지 실행방안을 제시했다. 실행방안을 기반으로 조직 안정화와 성과 창출,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 완수에 적극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대구TP 관계자는 “그동안 단체협약 체결을 앞두고 몇가지 사안에 의견 차이가 있어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어왔다”며 “재단 발전을 위한 공동의 책임감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노사 양측의 협력과 양보를 극적으로 이끌어냈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TP는 올해 조직혁신을 한 뒤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규 사업비 660억원을 확보하고 지원기업 매출액 7% 증가, 고용창출 5% 증가를 정책목표로 설정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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