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로직, 국제 하이엔드 오디오쇼에 전략제품 출품

티브이로직(대표 이경국)은 자사 하이파이 오디오 브랜드 ‘오렌더’로 ‘2015 국제 하이엔드 오디오쇼’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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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로직의 오렌더 N 시리즈 <사진=티브이로직>

한국수입오디오협회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이달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며 국내외 126개 브랜드가 참가한다. 올해는 ‘사운드의 진화-LP에서 네트워크 오디오까지’를 주제로 보급형에서 프리미엄까지 다양한 제품이 전시된다. 티브이로직은 신제품 네트워크 플레이어와 고성능 휴대폰 앰프, 신개념 액티브 스피커, 스마트 뮤직서버 등을 선보인다.

대중음악 애호가를 대상으로 하는 제품도 소개된다. 스마트 뮤직서버 X100L이나 N100과 DAC겸 앰프인 X725가 더해진 패키지 상품 ‘X-PAC’과 ‘N-PAC’이다. 회사 관계자는 “간단한 설치로 고음질 음원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플로우와 뮤직서버 및 오렌더 파이를 두 개의 방에서 각각 시연해 참관객이 오렌더의 음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서형석기자 hsse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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