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섬유박람회, 11일 엑스코서 개막

‘제14회 대구국제섬유박람회(PID)’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대구EXCO에서 열린다.

대구시와 경북도가 공동 주최하고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국내외 340개 기업이 참가한다. 참가기업들은 대부분 고기능 및 첨단 신소재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보다 대폭 확대된 산업용 융합섬유 전시관을 통해 다양한 특화소재를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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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구국제섬유박람회 모습.

올해 전시회의 컨셉트는 ‘CROSSOVER:융합’이다. 기능성과 패션을 겸비한 의류용 섬유뿐만 아니라 산업간 경계를 허물고 서로 융합하는 섬유산업의 최신 트렌드가 소개된다.

전시관 가운데 창조융합슈퍼섬유관에서는 모든 산업에 섬유가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40여개 기업과 연구소가 참여해 그동안 개발한 제품과 기술을 보여준다.

해외에서는 일본 다케사다, 터키 오스만베이, 프랑스 제라르다렐&파블로 등 20여개국 바이어가 전시회에 참여한다.

전문지식과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포럼과 기술교류회도 열린다. 산업계의 전문 지식포럼인 ‘글로벌 섬유비전 포럼’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포럼 및 기술교류회’와 더불어 직물과 패션의 만남, 대구컬렉션, 패션페인팅 체험 등 바이어와 참관객을 대상으로 패션쇼와 체험 이벤트도 진행된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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