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청첩장은 단순히 예식 시간과 장소를 알리는 초대장의 의미를 벗어나 평생 간직하고픈 추억품 중 하나가 됐다. 사랑하는 신랑과 신부가 하나되는 날을 약속하는 서약서기 때문이다. 이에 청첩장 제작 과정에 정성을 쏟고 이를 보관하려는 신혼부부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이처럼 청접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예비 신혼부부들은 사진이나 스케치, 캘리그라피(손으로 그린 그림문자) 등을 새겨 넣는 특별한 디자인의 맞춤형 청첩장을 찾고 있다. 또한 특별한 날을 추억할 수 있도록 청접장을 보관할 수 있는 청첩장전용 보관액자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청첩장 대표브랜드 ‘보자기카드’의 디자인팀 이상운 과장은 “최근 개인의 취향과 개성이 중요해진 만큼 청첩장 업계도 이를 적극 반영하고 있다. 웨딩사진, 캘리그라피, 웨딩날짜 등을 넣어 제작하는 맞춤청첩장의 샘플신청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 이상 증가하는 등 예비 신혼부부에게 높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청첩장에 커플만의 취향이 반영, 감각적이고 유니크한 디자인이 가미되면서 소장가치가 또한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보자기카드는 청첩장을 직접 확인해보고 결정할 수 있도록 마음에 드는 청첩장 샘플 10종을 무료로 보내주는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배송비는 무료이다. 청첩장전용 보관액자 증정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청첩장 대표브랜드 보자기카드의 맞춤청첩장은 보자기카드 홈페이지(http://bojagicar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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