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공장설립지원센터는 광주전남 22개 시군구에 입지선정, 인허가, 환경성 검토 등 공장설립 업무를 무료 대행하고 있다.
센터는 지난해 120여건의 공장설립 상담을 통해 81건의 공장설립 인·허가 승인을 지원했다. 기업들은 산업단지 입주계약(24건)과 공장등록(20건), 신설(13건), 창업(5건) 분야의 도움을 받았고, 지역별로는 화순(26건), 장성(12건), 담양(11건), 광주(6건) 순으로 파악됐다.
센터는 공장설립 희망 기업인에게 쉽고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월 둘째, 넷째주 수요일 광산구청 민원실에서 공장설립 상담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공장설립지원센터(070-8895-7935)와 광산구청 사회경제과 기업지원팀(062-960-8423)으로 문의하면 된다.
광주=서인주기자 si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