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행장 권선주)은 26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재단법인 나노융합2020사업단(단장 박종구)과 ‘나노기술 상용화 기업 공동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나노융합2020사업단은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나노기술의 상용화 실현을 지원하기 위해 2012년 설립한 기관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기업은행은 사업단이 추천하는 우수기업에 지분투자, 컨설팅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