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학생복지에 힘쓰는 대학 ‘영동대학교’가 이목 집중을 받고 있다. 영동대학교는 취업률을 위해 보다 다양한 학생 복지혜택에 박차를 가했으며, 이는 최근 ‘3년 연속 전국 4년제 대학 취업률 4위(라 그룹)’이라는 명성을 얻으며 추가모집을 받고 있다.
그 중 영동대학교만의 자체 장학금 시스템이 재학생들의 선호도를 높이며 인기를 얻고 있는데, 관련사항을 자세히 알아보았다.
영동대학 ‘Y² SATR장학금’ 이라는 제도는 세계시민자질, 전인적 품성, 실용적 지식, 사회에 대한 헌신, 혁신적 창의성, 해박한 지식의 전문가라는 7개의 주제를 갖고 있다. 1개 주제를 달성할 때 마다 인증서와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더불어 시외 및 시내통학버스를 학생들에게 무료로 제공하여 경제적인 부담을 줄였으며 장학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여러 가지 제도를 실현함으로써 학생들의 실질적인 복지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특히 영동대학은 ‘보건의료계열 특성화’라는 목표 아래, 최신식 시뮬레이터 센터를 개설했다. 실제로 취업이나 현장실습을 나가기 전 학교 임상실습기관에서 활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취업률에 있어서도 실질적인 밑바탕이 되고 있다. 이 외에도 전 학과에 1:1 평생담임제도를 통해 학생들의 고민을 덜어주고 교수와 학생 간의 소통에도 힘을 싣고 있다.
이 여세를 몰아 영동대학교는 2016년 3월 충청남도 아산시에 제 2캠퍼스 설립을 앞두고 있다. 영동대학교 아산캠퍼스는 지하철역인 아산역에서는 10분 거리이며, 서울 고속버스를 이용하면 캠퍼스까지 40분밖에 걸리지 않아 통학에 있어 원활한 입지조건을 갖고 있다.
한편 현재 영동대학교는 2015년 2월 16일부터 2015년 2월 23일까지 신입생 추가모집을 받고 있으며, 담임교사의 추천서를 통해 입학할 경우 140만원의 장학금 혜택을 부여하고 있어 예비 신입생들의 귀추를 주목받고 있다. 이 외에 자세한 영동대학교 입학안내는 공식홈페이지(http://ipsi.youngdong.ac.kr)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