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코는 최근 성동구 일대에서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경이 함께해 따뜻하고 행복한 세상 만들기’ 활동을 전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예스코 임직원과 노동조합원들은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추운 날씨에 연탄난방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는 이웃 118세대에 연탄 및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 활동은 예스코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다.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하고, 상생과 협력의 노경관계로 발전시키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시행했다.

최호기자 snoo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