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첫 여성 고위공무원이 탄생했다. 주인공인 유균혜 국장은 지난 1996년 국방부 최초 행시 출신 여성사무관으로 임용, 국방부 최초 여성 부이사관 승진에 이어 이번에도 첫 여성 고위공무원이 됐다.

국방부는 유균혜 부이사관을 비롯해 김정섭, 유동주 부이사관을 고위공무원으로 승진, 임용했다고 10일 밝혔다.
유균혜 국장은 행시 39회로 홍보·보건·예산·군수 분야 과장직을 역임했다.
김정섭 국장은 행시 36회로 영국 옥스퍼드대학에서 국제관계학 박사 학위를 받는 등 국제정치와 정책 분야 전문가다. 국방부 조직관리담당관과 국가안보실 행정관, 방위사업혁신태스크포스(TF) 총괄팀장 등을 역임했다.
유동주 국장은 9급 공채 출신으로 35년간 국방부 인사·예산·감사·정보화·교육 등 업무를 맡았다. 정보화정책담당관, 직무감찰담당관 등을 거쳐 전북지방병무청장을 맡는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