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인터그레이티드(한국대표 김현식)는 아날로그 출력 디자인 액셀러레이터 키트 콘테스트인 ‘제4회 온라인 EV(Evaluation) 키트’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달 한 달간 진행하며 국내 설계자들이 혁신적인 시스템 디자인을 설계하도록 고취하고 EV키트를 다양하게 활용하기 위해 마련했다. 콘테스트 신청자 중 추첨으로 최신 반도체 기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맥심은 멀티채널 아날로그 출력 EV키트를 만들어 PC로 모든 것을 설정할 수 있도록 했다. 실험실 장비나 컨트롤러 보드 없이 몇 분 안에 평가 작업을 마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콘테스트 참가는 맥심의 마이크로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