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2015년 새해를 맞아 갤럭시S4 등 인기모델 지원금을 눌린다.
SK텔레콤은 갤럭시S4 지원금을 최대 50만원(LTE100기준)으로, 갤럭시골든은 최대 40만원(〃)으로 상향한다.
지난 27일 발표한 갤럭시노트3, G2, 갤럭시S4 LTE-A 등 7개 단말 대상 공시지원금 대폭 확대 발표에 이은 것으로, 연초 스마트폰 구매를 계획하고 있는 고객의 단말 선택의 폭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갤럭시S4 등 2개 모델의 지원금 확대는 1월 1일부터 시행된다.
SK텔레콤, 1월 1일 공시지원금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