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파트너스, 한국옥외광고협회중앙회와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식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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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사)한국옥외광고협회 중앙회장 이용수, (주)엠파트너스 대표이사 정진호

(사)한국옥외광고협회중앙회(회장 이용수)와 (주)엠파트너스(대표이사 정진호)는 2014년12월23일 상호 전략적 제휴를 통해 전문성분야에서 협력함으로써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서울시녹색산업협회 부회장사인 ㈜엠파트너스(서울 구로구 소재)는 2001년 3월 창업 이래 줄곧 DID(Digital Information Display) 시스템 분야에서 14년째 국내시장을 선도해 왔으며, 지난 5년간은 태양광 제품으로 Solar M/L/S라는 독자모델을 구축하여 태양광 LED 안전유도등(SolarM)과 경관조명등(SolarL)을 조달청 나라장터에 등록하여 주요 관공서 및 지방자치단체 등에 공급하고 있으며 2014년도 조달청 계약실적이행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등급을 받는 등 시장에서 주목을 받아왔다.

특히 2014년 하반기에 새로 개발한 SPboard®(에스피보드)는 라이트 패널과 LED 전광판을 일체형으로 결합하고도 제품의 전체 두께가 1cm에 불과한 초 슬림형 제품으로 녹색기술(GT)을 적용하여 한 달 전기료가 가장 큰 A1 사이즈의 경우에도 1,000원이 넘지 않는 초 절전형 제품이기도 하다. 또한 스마트기기의 형상을 적용한 미려한 디자인은 유동인구의 눈길을 확 사로잡는 높은 주목성을 가지고 있다. 아울러 글로벌 시대에 걸맞게 전 세계 언어를 지원하여 매장을 지나는 외국인에게 메뉴를 소개하거나 기업이나 공장 등의 입구에서 내방하는 외국 바이어를 위한 웰컴보드 등으로 매우 적절하다.

녹색기술(GT)을 적용한 태양광제품을 공공디자인 및 옥외광고물에 적용 가능하도록 연구개발 완료한 태양광 LED KIT를 한국옥외광고협회 회원사를 통해 공급할 예정이며 회원사는 이를 활용한 마을버스 표지판, 택시 정류장 표지판, 개방 화장실 안내 표지판, 자전거도로/둘레길/산책로/해안로 이정표/안전유도/경관조명 등 각종 옥외광고물에 활용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한다.

(사)한국옥외광고협회와 (주)엠파트너스는 금번 전략적 업무제휴를 통해서 (주)엠파트너스는 녹색기술(GT)과 ICT융복합 기술에 기반을 둔 Green Signage Solution을 제공하고 (사)한국옥외광고협회는 이를 활용한 공공디자인 및 도시경관 개선사업에 옥외광고물의 차별화와 혁신적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체결식에서 이용수 중앙회 회장은 (사)한국옥외광고협회의 새로운 수익모델 창출을 통해 협회 회원들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와 옥외광고업체의 위상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아울러 금번 제휴를 통해 45년 역사의 협회가 설립목적에 더욱더 다가설 수 있도록 6,000여 회원사의 적극적 이해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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