샵(#)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트위터에서 맹활약을 펼치는 키다. 트윗을 하면서 같은 생각이나 정보를 공유하고 화제를 카테고리로 묶을 수 있게 해주는 해시태그에 쓰이기 때문. 국내에선 트위터 사용이 예전같지 않지만 트위터 사용자라면 하루에도 많게는 수십 번 샵 키를 누른다. 그런데 크라우드펀딩 사이트인 킥스타터에 아예 이 키만 전문(?)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해시키(HashKey)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테크홀릭팀
이원영IT칼럼니스트 techholi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