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A, 망분리 솔루션 금융·공공시장 드라이브

SGA(대표 은유진)는 망분리솔루션 ‘블루벨트 2.0’을 금융권과 공공기관에 잇따라 공급했다고 16일 밝혔다.

블루벨트 2.0은 내부 업무망과 외부 인터넷망을 분리하는 망분리솔루션이다. 국내 유명 S증권 전산센터에 지난 7월에 출시한 SGA 자료저장방지솔루션 ‘다락2.0’과 함께 공급됐다. 대한석탄공사에도 공급했다.

블루벨트 2.0은 인터넷전용PC를 MS 임베디드OS 전용 PC로 만들고 자사 보안 솔루션을 넣어 금융 전산 망분리 가이드라인에 적합하면서도 저렴하다. 효율적 유지보수로 좀비 PC를 단순 리부팅 과정으로 초기화할 수 있다. 통합 관리자 도구와 대시보드를 제공해 원격 단말에 대한 제어·현황 파악이 쉽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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