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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전기(대표 김영우)는 12일 창립 50주년을 맞았다. 한일전기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5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한일전기는 1964년 설립돼 펌프산업을 시작으로 확장해왔다. 이후 선풍기, 가습기, 믹서기 등 다양한 생활가전 제품분야에서 꾸준히 신제품을 출시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한일전기는 주요 핵심 사업인 펌프 모든 제품에 환경부 위생안전기준 인증제도에 따라 물이 닿는 부분에 로스트 왁스 기법의 SSC13 재질을 적용했다. 부식이 취약한 장소에서 깨끗한 물을 공급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일전기는 “50년의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더 나은 품질의 제품과 기술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권태완 한일전기그룹 회장, 김영우 한일전기 사장, 한병희 롯데하이마트 대표 등이 참석했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