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대표 이명재)은 지난 1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고객 300여명을 초청해 ‘사운드 오브 알리안츠(Sounds of Allianz)’ 행사를 열었다.
행사는 회사가 연말을 맞아 고객 감사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돼 전주·서울·부산·대구 등 전국 4개 도시에서 차례로 진행 중이다.

‘소리(Sound)’를 컨셉트로 고객에게 만찬과 함께 클래식 공연을 제공한다. 이명재 사장의 인사말과 회사 소개 영상으로 ‘알리안츠의 소리’를, 바이올리니스트 겸 작가 노엘라 씨의 연주로 ‘감사의 소리’를, 그룹 와이너리에서 생산된 고급 와인을 시음하며 ‘와인의 소리’를 듣는 식이다. 추첨으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나눔의 소리’ 시간도 마련됐다.
이명재 사장은 “고객분들께 보답하는 의미에서 ‘소리’를 주제로 한 초청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인생의 중요한 순간에 힘이 되는 든든한 회사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김주연기자 pill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