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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관 참여하는 ICT 기반 교통 인프라 포럼 출범

경찰청은 미래창조과학부, 현대자동차, SK텔레콤, 에스원, 손해보험협회와 함께 9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첨단 교통 인프라 포럼’ 창립식과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장상용 손해보험협회 부회장, 황승호 현대자동차 부사장, 윤종록 미래창조과학부 차관, 안문석 고려대 명예교수, 강신명 경찰청장, 김종인 에스원 신사업부장, 원성식 SK텔레콤 솔루션 사업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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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혁기자 shy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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