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에너지는 5일 광양부생가스복합발전소 인근 햇빛마을 주간보호센터에서 6㎾급 태양광 설비를 기증했다. 설치된 태양광 설비는 매월 648㎾h의 전기를 생산해 보호센터에서 생활하는 지적장애인들이 사용하는 냉〃난방기기, 조명, 가전제품에 전원을 공급한다. (왼쪽 두번째부터)강정일 전남도의원, 김점현 광양시 안전총괄과장, 조병련 포스코에너지 광양발전부장, 김태균 전남도의원, 일곱번째 박민주 햇빛마을 주간보호센터장이 태양광 설비 준공식에 참석해 기념촬영 했다.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