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사카이 켄지)는 자사의 최신 오디오 신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소니 오디오 갤러리’를 서울 신사동에 오픈한다고 5일 밝혔다.

다음달 4일까지 신사동 가로수 길 코노이 스페이스에서 운영되는 오디오 갤러리는 소니의 이어폰, 헤드폰, 워크맨, 스피커 등 오디오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소니 플래그십 라인업 Z 시리즈, 소니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 레퍼런스 라인업 A 시리즈, 헤드폰 XB 시리즈, 워크맨 W 시리즈, 프리미엄 블루투스 스피커 X 시리즈 등을 만날 수 있다.
개장 기념 이벤트로 방문 고객 전원에게 Y젠더를 증정하며 이달 5일부터 14일까지 매일 특정 시간대별 방문 고객 선착순 10명에게 소니 헤드폰(MDR-ZX110AP) 또는 이어폰(MDR-E9)을 선물로 증정한다.
이와 함께 소니 오디오 갤러리에서 오디오 신제품 구매 고객들에게 소니 MDR 모델 가수 아이유와 유희열 앨범 CD, 카페 쿠폰 등의 사은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sonykorea)을 통해 10% 할인쿠폰 등을 제공할 예정이며 오디오 갤러리 방문 후 인증샷을 올린 고객들 중 베스트 포토제닉을 선정해 MDR-1ADAC, MDR-XB950BT, 아이유 혹은 유희열의 사인 CD 등을 선물로 제공한다.
서형석기자 hsse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