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에너지절약 BIG아이템 ‘뿌리는 뽁뽁이, 사무이아쯔이’

찬바람이 싸늘하게 불어오면 호빵 생각이 나지만 가정주부 A씨는 겨울철 난방비가 더 걱정이다. 한 푼이라도 더 아끼고 절약하려는 가정주부들에게 있어 겨울철 난방비는 이럴 수도 저럴 수도 없는 골칫거리가 아닐 수 없다. 무조건 줄이자니 추운겨울을 이겨내기 쉽지 않고 무조건 따뜻하게 보내자니 도시가스 고지서가 무섭기만 하다. 더군다나 어린아이라도 있으면 내 밥 한 끼를 줄여서라도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고 싶은 것이 부모 마음.

최근 이러한 난방비 절감차원에서 많은 제품들이 나오고 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일명 ‘뽁뽁이’이라는 단열에어캡이 인기를 끌더니 모 방송사에서 ‘사무이아쯔이’라는 뿌리는 단열스프레이가 보도되면서 급작스런 주목을 끌고 있다. 일본 스이코우社가 개발한 ‘사무이아쯔이’는 단열 필름을 액상화한 스프레이 형태의 단열에어캡으로 유리창에 뿌리기만 하면 단열막을 형성하여 실내로 유입되는 냉기를 막아 실내 온도 하락을 억제해준다. 천년넷 아이디어 쇼핑몰 웰피아닷컴에서 절찬리 판매되고 있는 이 제품은 ‘뿌리는 뽁뽁이’라고 불릴 정도로 알뜰주부 추천 상품으로 인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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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뿌리는 뽁뽁이라는 별명이 붙은 일본 단열스프레이 ‘사무이아쯔이’’

‘사무이아쯔이’는 이미 일본에서 검증된 단열필름인 ‘시그(SEAG)’를 완벽히 액체화한 제품으로 국내에서도 공인시험기관에서 실내 온도를 4.4℃ 정도 열 차단을 해준다는 시험성적서가 있어 제품을 신뢰할 수 있다.

더군다나 겨울에 난방을 하면 바깥 공기와 실내 공기의 온도차로 인해 유리창에 결로(結露)가 생기는 것은 당연한 현상. 이러한 결로현상은 적당한 습기와 따뜻한 실내온도로 인해 곰팡이와 세균이 서식하기에 최적의 환경을 조성해준다. 가뜩이나 추운날씨에 매번 환기를 시킬 수도 없어 낭패를 보는 사람들이 다반사인데 사무이아쯔이는 유리창을 통한 열의 출입을 억제하기 때문에 이러한 결로현상도 억제할 수 있다. 겨울철 결로현상으로 인한 벽면곰팡이, 베란다곰팡이 등을 유리창 시공을 통해 방지를 해주는 효과도 있다.

뿌리는뽁뽁이 ‘사무이아쯔이’는 건설생활 환경시험연구원 테스트 결과 4.4도 가량의 열차단 효과가 입증되었다. 단열 효과와 함께 김서림 및 결로 억제 효과도 얻을 수 있다. 또한 한국의류시험연구원에서 피부자극 및 중금속테스트를 통해 인체에 무해한 것으로 나타나 노인이나 유아가 있는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이 제품의 장점.

사무이아쯔이 유리창용 한 통(400ml)으로 보통 아파트 베란다 창문 30장을 코팅할 수 있으며 효과는 약 2개월 이상 지속된다. 유리창용은 저농도, 차량용은 고농도로 제조되었기 때문에 유리창 결로방지에는 고농도의 차량용이 제격이다. 제품명을 차량용으로 한 이유는 다소 아쉬운 점이다.

열차단 단열스프레이 사무이아쯔이는 겨울철 야외활동 필수품 ‘뿌리는 핫팩, 쏠라필’ 등의 제품 등과 함께 천년넷 웰피아닷컴에서 인터넷 최저가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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