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가 많이 변했다. 예전의 맞선이나 친구에게만 소개팅을 부탁하던 시대는 이제는 없어진지오래 되었다.
온라인 소개팅 사이트에서 좀더 발전한 소셜데이팅은 2010년도부터 시작이 되었다.
최초의 소셜데이팅은 미국에서 시작되었으며 현재 미국에서 소셜데이팅 사용자는 1억명이상이 사용중이며 중국에서는 빠른 속도로 소셜데이팅 사용자가 급증하고 있다. 워낙 지역별로 면적이 넓고 사람의 인구수가 많다보니 아주 빠른 성장이 보이고 있다.
현재 한국에서도 200만정도의 인구가 소셜데이팅을 이용한다고한다.한국의 결혼정년기의 싱글인이 800만정도의 수치에서 본다면 꽤 높은 수치임에 틀림없다.
회원가입이 간편하고 매일 이성의 프로필을 볼수 있다는 것에는 재미가 가미가 되어 싱글들에게 하루에 잠깐의 시간이 설레임이 될 수가 있다는 것이 소셜데이팅의 장점일것이다.
하지만 근래에 들어서 미국뿐아니라 한국에서도 소셜데이팅에 대한 불안감을 야기 하고있다.
간편한 회원가입과 매일의 재미가 가미된 소개팅시스템이지만 중계자가 없고, 본인확인에대해서도 스마트폰 사용자 확인에 그친다는 제한사항이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일정나이 이상이 되면 연애에대해 재미보다는 진지한 연애를 바란다. 그렇기에 매체가 진지함보다는 새로운 이성에대한 호기심 재미가 가미된 소개팅 시스템에서는 싱글직장인들에게 조금 거부감이 있다.
또한 소셜데이팅이나 온라인 소개팅사이트에서 가장 대두 되는것이 지방의 보수적인 성향의 사용자에게는 더더욱이 이러한 시스템에 대한 거부감을 느낄수가 있다. 이러한 사회적인 성향에 맞게 출범한 싱글직장인 만을 위한 데이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만나컴퍼니’가 있다.
만나컴퍼니에서는 홈페이지와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으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본인인증과 직업에대한 증빙을 필수로 한다. 직업에대한 증빙을 하는 이유는 명함이나 재직증명서 4대보험 납부서등을 첨부할수 있는 싱글직장인이라면 성숙하고 진지한 연애에 대한 생각이 있다는것이 회사측의 아이디어다.
또한 만나컴퍼니에서는 매니져가 전담하여 개인의 성향에 맞는 이성을 소개하고 주선하고 주선완료후에는 매니져가 항시 유선으로 주선완료 및 유무에대해 통보를 하고 본인 확인을 다시한번 거친다.
어떻게보면 소개팅 어플이지만 첨부하거나 증빙해야 하는 번거러움이 있으며, 타겟층이 싱글직장인 23세부터 43세 까지의 특정 고객층만을 확보해야 하기 때문에 마케팅에서나 홍보에 제한사항이 많다.
하지만 입소문과 친절한 서비스 그리고 진심이 담긴 투명한 운영방식으로 싱글직장인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주고객은 여성직장인들이 참여도나 적극성이 높다. 불안감을 해소하고 매니져가 주선을 하여 중계역할을 하기 때문에 친구에게 소개받듯이 소개팅을 진행을 받을수 있기 때문이다.
남성 직장인들도 소개팅에 임하는 여성회원의 태도가 일반적인 소개팅 어플보다 진지하고 참여도가 높기에 만족도가 높다.
미생에서 처럼 지친 일상생활의 연속인 싱글직장인들에게 한번쯤 서로 어깨를 빌려줄수 있는 좋은 인연에 옆에 있다면 좀더 힘이 나지 않을까?
만나컴퍼니의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재미보다 진지한 연애를 생각하는 싱글직장인이라면
지친 일상에서 어느날 문뜩 친구가 ‘잘어울리는 친구 소개해줄까?’ 하는 말을 들을때 궁금증과 설레임을 느낄수 있게 그런 친구같은 만나컴퍼니이길 바란다‘고 전달하였다.
만나컴퍼니 공식 홈페이지 www.manayou.com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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