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정보통신(대표 이재원)은 회사 구성원 사이에 원활한 의사소통과 동기부여를 위해 월간 뉴스레터 발행, 전 직원 참여 워크숍 개최, 실적평가에 의한 포상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창의적이고 유익한 제안을 권장하기 위해 제안제도를 운영하면서 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실제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선순환 구조의 회사 문화를 마련했다.

대신정보통신은 임직원의 근무만족도 향상을 위해 퇴직연금제도(DC형)를 제도 시행초기 도입했다. 장기 근속 임직원에 대한 휴식(리프레시) 제도 등을 통해 직원의 복지 향상에 힘쓰고 있다. 편안한 마음으로 일하고 싶은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직원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제도도 대신정보통신의 자랑이다. 임직원 자녀 학자금 지급, 임직원 및 배우자에 대한 종합건강검진 , 생일축하 케이크 증정, 콘도 휴양소 운영 등 직원과 직원의 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회사뿐 아니라 고객을 위한 윤리 경영도 강조하고 있다. 대신정보통신은 지난달 신윤리경영 선포식을 개최해 입찰담합·불공정거래·하도급·윤리규범 등 새 윤리경영 가이드를 제시했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